[歌詞翻譯] NELL 正規一輯 Let It Rain - 05. 開始的結尾 /시작의 끝



2003年發行的[Let It Rain]這張作品嚴格說起來是NELL的第三張專輯,前面還有獨立樂團時期的[Reflection Of]和[Speechless]兩張作品,不過補完計畫(?)我還是決定先從正規作品做起。

每首歌的歌詞會分開發,點下面的曲目可以直接連過去,沒有連結的表示還沒做好。



開始的結尾



늘 아름다움 그 뒤엔 잔인함이 있군요
가시로 만든 이불 위에 니 몸을 눕히고
고운 비단으로 피와 고름을 가린채
환한 미소로 나를 보고 있어
美麗背後總是隱藏著殘酷
將你的身體放在荊棘製成的被褥上
用細緻的綢緞 掩飾血水與膿水
你用爽朗的微笑望著我

참 안타깝게도 더 이상 시작이란게 없어
참 안타깝게도 그럴만한 힘이 내겐 없어
但可惜的是 再沒有所謂的開始
但可惜的是 我再沒有那樣的餘力

늘 아름다움 그 뒤엔 비참함이 있군요
불빛을 향해 날아드는 저 벌레들 처럼
그 뭔가를 위해 너도 뛰어 들었지만
여지껏 본 적 없는 절망속에
美麗背後總是隱藏著殘酷
就像那撲向燈火的飛蛾
為了某些事物 你輕快地跳了進來
進到這前所未有的絕望之中

참 안타깝게도 더 이상 시작이란게 없어
참 안타깝게도 그럴만한 힘이 내겐 없어
자연스럽게 또 하루에 열두번 죽겠지만
참 안쓰럽게도 더 이상 시작이란건 없어
但可惜的是 再沒有所謂的開始
但可惜的是 我再沒有那樣的餘力
雖然很自然地一天又死了十二次
但抱歉的是 再沒有所謂的開始

내 모든 세상을 너에게 줄게요
시작의 끝에서 날 꺼내줘
我將我的世界都給了你
請從這開始的結尾將我拯救

참 안타깝게도 더 이상 시작이란게 없어
참 안타깝게도 그럴만한 힘이 내겐 없어
자연스럽게 또 하루에 열두번 죽겠지만
참 안쓰럽게도 더 이상 시작이란건 없어
但可惜的是 再沒有所謂的開始
但可惜的是 我再沒有那樣的餘力
雖然很自然地一天又死了十二次
但抱歉的是 再沒有所謂的開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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